이벤트중이라 4주+1주 주문했고 지금 딱 3주 지났어요.
원래 23**를 뺀 상태였는데 정체기가 너무 심하게 와서 주문했고 도시락 먹는 3주동안 2**가 더 빠졌네요.
양 자체는 많습니다. 저는 보통 아침에 샌드위치 반개,녹즙. 점심 덮밥류. 저녁 샌드위치 반개 먹어요.
저녁은 꽤 맛있는데 점심에 먹는 덮밥류가 사실 맛이 없고 모든 예산을 샌드위치에 쏟아부었구나 싶을 정도에요.
특히 참치야채비빔밥은 참치 비린내가 너무 심해서 먹지도 못하고 버렸네요.
불편했던 점은 대부분 점심에 먹는건데 도시락 용기에 홈이 파여있어서 그 사이로 밥알이 계속 껴서 폭풍 숟가락질을 해야 다 먹을 수 있어요.
밥을 냉동시켜서 칼로리를 낮추시는거같던데 밥 자체가 너무 된 밥이라 해동을 해도 딱딱합니다. 오래된 밥 같아요.
샌드위치만 주문하는게 있다면 재구매 의사 있지만 점심 덮밥류는 다신 먹기싫네요.